담임목사 소개

차성구 목사는 강원도의 탄광촌과 섬지역에서 평생토록 목회하신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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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고등학교까지 생활하면서 탄광촌의 영혼들을 보살피며
목회하신 아버지의 목회를 온 삶으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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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재학 때부터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서 활동하며,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필립 얀시), “묵상”(존 파이퍼),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클라우드 & 타운센드) “목회 오경”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유진 피터슨) 등의 경건 서적들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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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중에 미국의 이민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서 헌신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민목회자로서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 있으며,
2021년 9월부터 파나마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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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을 양육하며 훈련하여 역동적인 주의 군사로 세우는 것을 목회의 본질로 붙잡고 있다.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먹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말씀 강단을 통한 생명력이

개인의 영혼과 가정 가운데 흘러 들어가는 생명의 목회를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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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는 조강숙 사모와 혜원(Michelle), 주원(Esther), 영원(Kerrin) 세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