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300일 제4일차
목. 레 14~16장 길라잡이
할렐루야~!!!
세상이 다 변하여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새날 새하루 새아침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세상 헛된 것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의 것을 구하며 참되게 살아가고자
오늘도 말씀으로 달려나와
읽고 듣고 묵상하고 순종하는 파나마 한인교회 남선교회 식구들이
가장 복된 사람들입니다
<율법서 -모세오경-광야시대>
레위기의 5대 제사를 통해서 거룩해진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요구되는 2가지 거룩은
크게 몸의 거룩과 삶의 거룩입니다
정결한 몸의 거룩을 위해서는
먹는 것 입는 것 만지는 것을 구별해야 하고
전염성 있는 몸의 질병으로부터도 구별되어 정결해야 합니다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는 음식에서의 거룩 (11장),
몸을 더럽히지 않는 질병에서의 거룩 (12~17),
세상을 본받지 않는 문화에서의 거룩 (18~20),
감투를 탐내지 않고 백성을 축복하는 제사장 직분에서의 거룩 (21~22장),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절기에서의 거룩 (23~25장 )
질병에 대한 규례는 피가 더럽혀지고 살이 썩어가는 질병으로 구분됩니다
모든 질병은 살(문둥병)과 피(유출병)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론의 네 아들 중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린 죄로
죽임을 당했고 이제 남은 두 아들
또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사장이 먼저 자기반성을 하도록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 자신을 위해 먼저 속죄제를 드리게 하고
또 1년에 1번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을 7월 10일로 정하고
그 날을 온 백성의 죄를 중보하는 속죄일로 지키게 하십니다 (아사셀 염소)
온 이스라엘 백성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백성 전체가 회개하여 깨끗하게 되는 기쁨과 감사의 날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 읽기는 땅의 것을 먹고 땅의 것만 내며 살아가던 병든 삶을
예수님 먹고 예수님 마시고 예수님을 전하는 성찬의 삶을 살게 합니다
오늘도 죄는 No 예수님 Yes
말씀이 곧 예수님입니다
말씀을 먹고 마셔요
🔔오늘의 찬양🔔
출근하면서 그리고 말씀을 읽기전에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립시다. 샬롬❤️
📖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레위기 16장34절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
🛐 말씀을 통한 나의 기도
참 사랑의 하나님! 일 년에 한 번 속죄일로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정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늘 반복되어야 했던 속죄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그 보혈, 그 한없는 사랑으로 인해 단번에 이루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값싼 것으로 여기며 살지 않게 하소서. 늘 감격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인생이게 하소서. 아론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한 그대로 행한 것처럼 저 또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